저는 다문화 가족이고이 채널이 사 가지고 좀 오래되긴 하는데 그래도 한국 글씨 잘 몰라서 이런 너 저런 데서 보고 잘 되지도 않는지 많이 해 봤어요 그래도 열심히 해 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내 나름대로 잘 안 되네요 그래서 제가 이제 제 삶의를 좀 설명하면서 여기다가 올릴 거예요 잘 봐 줬으면 좋겠어요
일단은 우리 딸이에요 저는 한국 사람이랑 결혼해 가지고 발년 됐어요 그래서 우리 애기는 여섯 살이에요 우리 글을 잘 키우기 위해서 이라운드 촬영도 해 보니까 장소는 제 거 같아서 시작을 했습니다
사람들이 그래 왜 하필이 안 말이야 양말이 많잖아 잘 안 나가잖아 근데 저는 처음에 한국어 와 가지고 양말밖에 안 배워 봤어요 우리 남편도 30년 동안 연말도 하고 그래서 혜자라는 거는 악마밖에 몰라요 그래도 우리가 열심히 해 보려고 이런 브랜드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뭐 주문해서 여러 가지 하면서 조금 조금 조금씩 나가긴 하지만 기기에도 솔직히 잘 안 됐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