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좀 기분이 안 좋았어요 왜냐면 아침에도 좋은 사람이 전화 와 가지고 기분 좋게 전화하려고 그랬는데 사람이 되게 기분 나쁘게 말하더라고 그 사람이 기본이 나쁘다 그래 가지고 나한테 나쁜 걸 주는 거를 생각하면 되게 슬펐어요 사람이 슬펐다 그러면 하루 종일 이런데 싫으면 생각하고 뭐 해도 힘이 좀 안 들어오는 거 같아 전화를 외국인이지만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요 나랑 대화할 때 왜 이렇게 하지 제가 이렇게 받았나 아니면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나 뭐 여러 가지 생각을 해요 근데 나주는 좋게 생각하려고 노래는 하는데 참 힘들어요 그래서 꽃 좋은 말씀 많이 봐요
천안 한국 남편이 있는데 남편은 많이 도와주긴 해요 근데 그래도 올해가 장사하는 사람들 아니니까 이게 참 힘들더라고 그래서 우리 남편한테 인스타 했다 뭐 블로그 있다 뭐 여러 가지 이런 방법으로 좀 해 보라고 그러니까 남자니까 또 잘 기계 안 됐나 봐요 그래서 내가 저거면 한국 사람들이 못 알아들을 건데 괜찮냐 그러니까 우리 남편이 그런 거 하지 마 근데 솔직히 생각하면 자기 브랜드 만들고 장사를 하려고 그러면 꼭 인스타 같은 거 소주에 갔던 거 그러고 플러그 갔던 거 잘 새야 솔직히 찬성하다 되지 않을까요 뭐 쭉 오래를 찬사하고 싶은 거지 잠깐 광고비 엄청 많이 주고 장사하고 싶은 마음 하나도 없거든
그래서 제가 양말을 왜 시작했을까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해 왜 화풀이 안 말이야 다른 거 많은데 왜 안 말하냐고 저는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양말밖에 몰랐거든 왜냐하면 공장이 양말 공장이니까 뭐 8년도 계속 양말만 하는데 어떻게 다른 거를 해 본 적 없고 그래서 좀 양말 좋아하고 뭐 하는 것도 뿌듯한 느낌 많이 받으니까 그걸 내 거 양말을 사람들이 신호에 있으면 기분 좋고 어떻게 하면 잘란 말을 만들까 생각 정도 하는데 걔도 쉽지는 않아 그때 생각보다 양말이 동기에 들어가 그래도 내 나름대로 조금 조금씩 하면서 늘려가는 중이야
내 얘기 들어 주고 내일 입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또 감사해요 꼭 부자 될 거예요